Pause&:그리고 잠시멈춤展

7 Jul. - 7 Aug. 2015

Artists

박지나 장인희

최정아 갤러리에서는 7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 ‘Pause & : 그리고 잠시멈춤’ 전을 선보인다.
홍익대학교 개관 이래 최정아 갤러리 (대표 최정아)와 평론가들이 선별, 발굴한 이 시대 신진 작가들의 그룹전이 매해 봄과 여름 사이 최정아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. 박지나, 장인희 두 작가는 이 신진작가 전에서 가장 주목 받은 젊은 작가들로서 독창적인 감성과 시각으로 자신들이 주목한 대상과 그 안에서 생성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.
박지나 작가의 작품은 ‘시’ 라고 말할 수 있으며, 우리는 그 시 안에서 작가가 다룬 대상과 그 주변의 관계가 맺고 있는 의미와 상징성을 통해 사유의 시간을 갖는다. 장인희 작가는 사랑에 빠지거나 소중한 이의 죽음 혹은 더욱 일상적인 것들에서 직면하는 감정 중 가장 와 닿는 결정적인 순간의 것을 다룬다. 두 작가의 작품은 얼핏 정지된 한 순간을 다룬 듯 보이지만 우리에게 잠시 숨 고르기 하며 한번 더 작품을 들여다보고 귀 기울이는 시간을 제공하면서 순간을 초월한 사색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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